르베이지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아카이브 전시 및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르베이지(LEBEIGE)’

사진제공=삼성물산 ‘르베이지(LEBEIGE)’

르베이지는 품격있고 우아함을 바탕으로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40~50대 여성군 ‘뉴시니어(New Senior)’에 사랑을 독차지하며 독보적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 전시는 르베이지는 고객 사랑에 보은하고, 신규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자 전시와 패션쇼 등을 기획했다. 특히, 르베이지 고객 뿐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르베이지(LEBEIGE)’

사진제공=삼성물산 ‘르베이지(LEBEIGE)’

르베이지는 10년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오롯이 보여주고자 섹션별로 차별화된 감성의 전시로 구성했다.

▲디자인 철학, 디자인 스케치, 패턴 디자인 등으로 구성한 ‘디자인 스튜디오’, ▲연도별 드레스와 10주년 기념 드레스로 구성한 ‘드레스 아카이브’, ▲전도연, 앰버 발레타, 코니 발리즈, 크리스티나 크루즈, 니키 테일러 등 역대 주요 뮤즈의 광고 비주얼로 구성한 ‘르베이지 뮤즈’, ▲시각 장애 아동 수술 지원 캠페인 브로치, 캠페인 영상으로 구성된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아카이브 등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한국적인 무드와 모던한 감성이 결합된 공간인 호텔신라 영빈관 1층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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