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진정성 있는 연기에 대해 고민 많은 10년 차 배우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주연, ‘고지석’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선호의 화보가 공개된다.
김선호가 출연하는 '유령을 잡아라'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배우 문근영과의 ‘찰떡 호흡’으로 이미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드라마다.
김선호는 매거진 아레나와의 인터뷰에서 ‘유령을 잡아라’의 생생한 현장을 이야기하면서, 배우 문근영이 연기하는 ‘유령’과 ‘고지석’의 ‘밉지 않은 상극관계’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또한 10년 차 배우로서 느끼는 무게감과 책임감도 잠잠하게 풀어내며, 가장 잘 할 수 있는 연기, 잘 해내고 싶은 연기에 대해 진정성 있게 인터뷰를 이어갔다.
깔끔한 크림색의 배경지 앞에서 진행한 패션 화보는 김선호의 고민과 시선, 감정을 주제로 촬영됐다. 김선호는 코트와 수트, 니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카메라 앞에서 특유의 부드럽고 잔잔한 감정 연기를 꺼내놓기도 했다.
배우 김선호의 솔직한 인터뷰와 매력적인 패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