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할러윈데이를 맞아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와 협업한 제품 등 시즌 한정 제품 30여 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달콤살벌한 파바 핼러윈’이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라이언으로 장식한 달콤한 티라미수 케이크 ‘라이언과 티라미수 고스트 빌리지’, 마법사로 변신한 ‘라이언’ 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부드러운 당근 케이크 ‘마법사 라이언과 함께 해피 핼러윈’, 귀여운 라이언과 어피치를 디자인에 반영한 ‘티라미수 미니’, ‘순수(秀)우유 미니케이크’ 등이다.

또한, 유령, 미라, 호박 등 다양한 핼러윈을 상징하는 오브제를 표현한 제품도 눈길을 끈다. 신선한 원료로 만든 샐러드와 샌드위치도 핼러윈 풍으로 꾸몄다. 이외에도 귀여운 핼러윈 바구니 안에 유령, 호박 디자인을 적용한 사탕과 초콜릿을 담아 선물용으로 적합한 ‘핼러윈 파스텔 캔디’, ‘스윗 펌킨 초콜릿’ 등도 내놓았다.

사진제공=떼르드글라스

유기농 디저트 브랜드인 떼르드글라스는 떼글이 초콜릿 박스 선물 세트를 할로윈 세트 에디션으로 새롭게 꾸며 한정 판매한다. 할로윈을 앞둔 일주일 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건강하고 즐거운 이벤트를 준비하는 가족들과,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기획 상품이다.

떼르드글라스 제품은 유럽에서 전수받은 정통 초콜릿 제조 방식을 구현하여 깊은 맛이 특징이다. 또한 개당 95Kcal로 바나나 1개보다 낮은 열량으로 저칼로리 제품으로 칼로리 걱정으로부터도 자유롭다.

사진제공=뚜레쥬르

CJ푸드빌 뚜레쥬르도 할로윈 분위기를 더해 줄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할로윈 파티에 제격인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블러디 베리’는 강렬한 레드 글라사쥬와 빗자루를 타고 마을로 내려오는 마녀, 박쥐 등 할로윈 장식물로 연출했다. ‘초코홀릭 고스트’는 주황색 모자를 쓴 귀여운 유령 모양의 초코 케이크로 오싹한 외관과 달리 달콤한 맛의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할로윈 기분을 내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빵과 디저트도 출시했다. ‘소시지 미라 브레드’는 바삭하고 달콤한 패스트리를 소시지에 돌돌 감싼 귀여운 미라 모양의 빵이다. 이 외에도 호박 모양의 ‘잭 오 랜턴(jack-o'-lantern)’과 박쥐 모양 픽 등으로 장식한 ‘옥수수 범벅’, ‘사르르 고구마 케이크빵’, ‘달콤한 흑당 꿀도넛’ 등의 제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박 얼굴 모양의 밀크 초콜릿을 호박과 해골 모양 바구니에 담은 ‘할로윈 바구니 세트’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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