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김포 전시장 신규 오픈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을 통해 차종·차량 옵션 체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김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김포 전시장은 경기 서북권 교통의 중심인 김포 풍무 지구에 자리했다. 특히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20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과 도보 10분 내 거리에 있다.
연면적 396.70㎡(약 120평), 지상 2층 규모의 김포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 및 디지털 요소를 적용한 디지털 쇼룸이다. 전시장 내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은 다양한 라인업과 차량 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차량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하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김포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화이트 머그잔 세트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김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58개의 공식 전시장과 6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110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