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가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코는 불가리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이 협업한 세르펜티 백 캡슐 컬렉션 런칭 행사 참석차 16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출국 전, 지코는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목을 끌었다.

사진 제공=불가리

‘패션 천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지코는 브라운 니트에 레더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뱀 머리가 돋보이는 블랙 쇼퍼백과 불가리 비제로원 주얼리로 럭셔리함을 더했다.

사진 제공=불가리

특히 지코의 개성 넘치는 패션의 포인트가 된 가방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과 불가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세르펜티 백 캡슐 컬렉션 쇼퍼백으로, 지지 하디드, 헤일리 비버, 고소영, 엄정화 등 많은 셀럽이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한편 지코는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으로 컴백, 신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로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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