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트라인 4: 악몽의 왕자' PS4·닌텐도스위치 한국어판 예약 판매 및 PC 플랫폼 정식 출시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가 액션 어드벤처 게임 ‘트라인 4: 악몽의 왕자(Trine 4: The Nightmare Prince, 개발사 프로즌바이트(Frozenbyte))’ PS4, Nintendo Switch 한국어판을 오는 11월 1일 정식 출시한다.
트라인 4는 아마데우스, 폰티우스, 조야 세 영웅이 현실 세계에 영향을 주는 셀리우스 왕자의 악몽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그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정적이 가득한 폐허와 유령의 무덤, 고요한 자작나무 숲과 블루베리 숲에 이르기까지 2.5 차원으로 독특하게 디자인 된 아름다운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각각의 환경에 생명을 불어넣는 노래와 몰입감 높은 사운드트랙을 감상할 수 있다.
PS4, Nintendo Switch로 소비자가격 35,000원에 정식 출시하며 오늘(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PC 플랫폼은 오늘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소비자가격 29,800원에 정식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