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명품하면 떠오르는 패션 브랜드 2위 '샤넬'…1위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만 15~34세를 대상으로 '명품 패션 브랜드'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명품하면 떠오르는 패션 브랜드로 응답자 41.2%가 '구찌'라고 답했다. 이어 '샤넬' 24.8%, '루이비통' 7.2%, '프라다' 3.8%, '에르메스' 1.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패션 제품별 명품 브랜드를 구매한 제품으로는 '지갑'이 가장 많았다. 이어 '가방' 29.2%, '시계' 22.4%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의류' 17.2%, '신발' 14.4%, '주얼리' 12.4% 등이 순위에 올랐다.
그렇다면 명품 구매 의향이 있는 패션 제품은 무엇일까? 응답자 54.0%가 '지갑'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이어 '시계'와 '가방' 순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