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카카오톡 이모티콘 ‘미니 바리스타 피콜로 XS’를 7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피콜로 XS를 캐릭터화 한 ‘미니 바리스타’를 활용한 16종의 움직이는 이미지로 구성됐다.

미니 바리스타 피콜로 XS 이모티콘은 일상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OK △안녕 △고마워 △ㅋㅋㅋ)와 피콜로 XS 및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의 특장점을 연상시키는 문구(△귀염뽀작 △넉넉하지 △이 집 커피 잘하네), 커피를 마시는 것과 관련된 문구(△커피 먹고 싶어 △커피 마시고 갈래? △충전 완료) 등이 포함됐다.

미니 바리스타 피콜로 XS 이모티콘은 7일 오후 2시부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선착순 무료 지급된다. 다운로드를 받은 시점부터 90일간 사용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에게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다양한 소식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피콜로 XS 머신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모티콘 다운로드 후 실제로 사용하여 친구와 대화한 카카오톡 대화창을 캡쳐하고 이를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인스타그램 계정(@nescafe_dolcegusto_korea)으로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전송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7일부터 31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1월 4일 개별 연락 예정이다.

사진제공=MCM

MCM 스타일 이모티콘은 밀레니얼세대 및 Z세대의 자유분방한 일상을 모티브로 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착용 가능한 모듈러 디자인의 백팩과 크로스바디 제품을 착용한 캐릭터는 언제라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젯셋족을 떠오르게 한다. 또한, 양 손에 자유를 준 ‘핸즈 프리’ 디자인으로 모바일에 익숙한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특징을 표현해냈다.

이번 이모티콘은 MCM이 오랫동안 진행해온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협업에 참여한 강진구 일러스트레이터는 작품 속 구성요소의 조화와 색상의 특징을 중점으로 젊은 세대의 개성 가득한 일상을 잘 표현해냈다. 강진구 작가는 SS19 시즌에 출시한 MCM 스타일 카카오톡 이모티콘 인기에 힘입어 MCM과 두 번째 작업을 진행했다.

MCM 스타일 이모티콘은 MCM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를 받은 시점부터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며, 플러스친구를 맺은 이용자는 MCM의 다양한 소식을 받을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