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로 깨우는 가을 감성! ‘까렌다쉬 X 라인프렌즈 849 펜 시리즈’ 에디션 런칭
올가을, 손글씨를 통해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펜 시리즈가 선보인다.
라인프렌즈는 191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된 명품 문구 브랜드 까렌다쉬의 대표 제품이자 올해 50주년을 맞은 ‘849 펜’ 역사상 최초의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으로 ‘까렌다쉬 X 라인프렌즈 849 펜 시리즈(CARAN D’ACHE X LINE FRIENDS 849 BALLPOINT PEN SERIES)’ 에디션을 10월 8일 글로벌 런칭한다고 밝혔다.
까렌다쉬의 베스트셀러인 ‘849 펜’은 만년필과 연필 등으로 구성된 ‘849 컬렉션’ 중 하나로,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부드러운 필기감, 정교한 만듦새로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까렌다쉬 X 라인프렌즈 에디션’은 ‘브라운 에디션’과 ‘BT21 에디션’ 2종으로, 완벽한 필기감을 선사하는 육각 바디와 유연하고 부드러운 클립과 버튼 등 ‘849 펜’의 주요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품 전면에 ‘브라운’과 ‘BT21’을 입힌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글로벌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공개된 ‘브라운 에디션’은 브라운의 시그니처 컬러에 무뚝뚝하지만 따뜻하고 다정한 브라운의 귀여운 얼굴이 더해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정성스러운 손글씨’가 주는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T21 에디션’은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레드 컬러 위에 자유분방하고 톡톡 튀는 BT21 캐릭터를 녹여내 트렌디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한다. 두 에디션 모두 스위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한 후 ‘까렌다쉬 X 라인프렌즈 에디션’만의 고급스러운 틴케이스에 담아 글로벌 한정 출시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까렌다쉬 X 라인프렌즈 에디션’은 라인프렌즈의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내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글로벌 온라인 셀렉트샵인 ‘라인프렌즈 컬렉션’ 및 까렌다쉬의 글로벌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