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그 제품] 수지, 드라마 배가본드 속 ‘고해리’의 뷰티템과 스타일링은?
지난 20일 첫 방부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배가본드’ 속 매력적인 요원으로 등장하는 고해리의 우아 내추럴 룩이 화제다.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는 미스터리 첩보액션 드라마로 첫 회부터 사막 등 이국적인 배경지에서 시작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수지가 맡은 국정원 요원 고해리는 상부 명령에 따라 모로코 한국대사관에서 대사관의 비리 증거를 찾기 위해 계약직원으로 이중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때론 카리스마 있는 국정원 요원으로 또 때로는 엉뚱 발랄한 대사관 계약직 직원의 역할로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모로코 촬영신에서는 베이직한 블루 셔츠와 블랙진 코디에 카멜 컬러 니트를 포인트로 매치하고, 여기에 메탈 프레임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한층 세련되면서도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가을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수지가 착용한 선글라스 ‘캐서린(KATHARINE) C2’는 실버 메탈 프레임의 심플한 라운드형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의 그라데이션 렌즈를 사용한 제품으로 극중 캐릭터를 한층 더 도회적이면서 패셔너블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수지의 등장마다 조명을 켠 듯 시선을 뺏는 ‘고해리의 메이크업 룩’이다. 야외에서도 실내에서도 바람에 머리카락은 흩날릴 망정 무결점으로 오랜 시간에도 무너짐 없이 밝고 화사한 피부결의 비결은 랑콤의 ‘뗑 이돌 파운데이션 PO-01’과 ‘뗑 이돌 롱라스팅 쿠션’이다. 또 본연의 입술 색인 듯 자연스러운 고해리의 립 메이크업은 랑콤의 ‘압솔뤼 루즈 쉬어 #264’로 ‘100일 마른 장미’ 라는 컬러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랑콤의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평소 수지가 특히 애정 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수지 파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바르는 순간 피부에 밀착되어 우수한 지속력과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