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함과 도시적인 매력 겸비한 트렌디 ‘데일리백’
가을은 한층 차가워진 온도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링에 대한 설렘을 담고 있어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는 계절이다. 내추럴 또는 딥 컬러를 담은 다양한 신상 아이템이 쏟아지는 요즘, 보온성을 갖춘 아우터와 함께 스타일링의 감도를 높여줄 가방 아이템은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야상 점퍼, 트렌치 코트, 블레이저 등 가을 대표 아우터와 함께 ‘어반 씨티룩’을 완성할 수 있는 스타일의 가방을 제안한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노이’는 제이에스티나의 이니셜 J를 클래식하고 모던하게 재해석한 모노그램 패턴이 사용했다. 탄 컬러의 소가죽 디테일이 더해져 고급스러움과 레트로한 무드를 겸비한 노이는 토트백, 크로스백, 장지갑 총 3종으로 출시했다.
특히, 심플한 사각 형태의 토트백은 성별 구분 없이 착용할 있는 젠더리스(genderless) 아이템이다. 토트백은 A3사이즈가 수납되는 넉넉한 크기로 스트랩을 활용하면 숄더백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지녔다. 모노톤의 가을 아우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면 더욱 시크하고 감각적인 연출할 수 있다.
‘비비’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세련된 컬러를 담은 미니 크로스백이다. 볼드한 아크릴 체인 스트랩은 앙증맞은 사이즈에 시크함과 트렌디함을 더해준다.
심플한 디자인과 차분한 컬러는 캐주얼룩, 페미닌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매치하기 쉬워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또한 스트랩은 드로우스트링 형태로 한 줄로 길게 또는 두 줄로 짧게 연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브랜드 ‘코이무이’가 런칭과 동시에 선보인 ‘미니 나나백’은 버킷백 형태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런칭하자마자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현아, 제시카, 임현주 등 패셔니스타 셀럽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녀들의 센스 있는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 브랜드 모델 ‘징징유’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는 19 F/W 시즌 컬렉션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첫번째 화보 속 징징유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에 골드&실버 라운드 장식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살린 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 여기에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 토트백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강렬한 레드 컬러 점프 수트에 아이보리 솔리드 디자인의 토트백을 착용해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그 외 트렌디한 벨트백과 슬링백 디자인부터, 컴팩트한 사이즈의 토트백 그리고 캐주얼한 무드의 크로스백 등 다양한 가방들을 활용해 곧 다가올 가을에 어울리는 멋스런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