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가을로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가을 간절기 의류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도 기존보다 이른 6월 중순부터 간절기 상품들을 본격적으로 내놓기 시작했다.

사진제공=뉴발란스

뉴발란스(NEW BALANCE)는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부담 없이 입을수 있는 리버서블 디자인의 플리스 집업, ‘NBWOMEN PUFFY FLEECE’(우먼 퍼피 플리스)를 출시했다. 우먼 퍼피 플리스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따뜻한 컬러감으로 간절기부터 추운 겨울까지 따뜻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리버서블이 가능한 플리스 집업으로 보온성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외피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과 소재로 가벼운 야외활동 시 바람막이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낭낭한 오버핏으로 레깅스나 슬림팬츠와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운동 전후에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운 겨울에도 운동 욕구를 마구 자극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사진제공=아디다스

아디다스는 VRCT (브이알시티)자켓은 일명 과잠바 또는 야구점퍼로 널리 알려진 클래식한 스타일의 자켓으로 아디다스만의 트렌디하고 모던한 감성을 담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아디다스의 VRCT 자켓은 부드러운 나일론 레이어 소재와 자연스러운 소매 디자인을 활용해 편안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또한, 왼쪽 가슴 팍 부분에는 다양한 패치를 붙였다 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각자 자신의 개성을 담은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다.

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천연 양가죽 재킷은 디자인은 물론, 셔츠형 스타일에 니트 후드가 옵션으로 달려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 밖에도 가을철 트렌치코트나 재킷류와 함께 연계 코디가 가능한 스카프도 간절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사진제공=MLB

보아 플리스(Fleece) 원단을 사용하여 부들부들한 양털처럼 포근한 느낌을 주어 일명 ‘뽀글이’, ‘후리스’라고도 불리는 보아자켓은 우수한 보온성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다. 에이셉라키, 지지 하디드 등 힙스터들도 즐겨 입으며 트렌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MLB의 후리스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것은 물론, 다양한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심플한 디자인에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 등 로고 플레이가 더해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임팩트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크림, 베이지, 브라운, 핑크, 블루, 블랙 등 다채롭게 선보여 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스트리트 무드를 담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더불어 양털 표면의 보아 소재로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무게는 줄여 가벼워 장시간 착용해도 어깨에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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