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추석특집 '부르면 복이와요-달리는 노래방'에 연예게 대표 '흥신흥왕' 유세윤과 붐이 뭉쳤다.

사진 제공=KBS 제공

달리는 노래방은 노래방 기기와 푸짐한 선물을 싣고 어디든 달려가는 ‘씽sing카’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 달려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음악 리얼 버라이어티이며, 무조건 노래를 잘 해야만 하는 기존 음악 프로그램과는 달리 MC들이 부른 노래 점수와 같기만 하다면 ‘대박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의 ‘운빨’ 예능 프로그램이다.
자타 공인 대한민국 대표 흥부자로 손꼽히는 유세윤과 붐의 만남에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UV로 활동하며 직접 작곡 작사까지 하는 유세윤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큰 웃음 선사하고 있는 붐의 흥케미 폭발한다.
두 MC가 직접 ‘씽sing카’를 몰고 찾아가,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사연 있는 노래를 들어보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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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넘치는 이들이 노래방 기계와 상금을 싣고 첫 번째로 찾은 곳은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예항의 도시는 광주광역시이다. 흥에 있어 둘째라면 서러울 게스트 차오루가 합세해 기대감을 높였다.
달리는 노래방이 첫 영업을 개시한 장소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무등산 수박’을 재배하는 무등산 수박 마을이다. 복을 나눠주기 위해 온 흥부자 삼 인방의 등장에 현장에선 끼 많은 참가자의 신청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수줍은 모습으로 등장한 10살 소녀의 반전 매력에 관객들뿐만 아니라 MC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해, 무등산을 들썩이게 한 10살 소녀의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후에도 하루 종일 광주 곳곳을 누빈 달리는 노래방은 펭귄 마을, 유스퀘어까지 가는 곳마다 다양한 사연과 고막을 정화시킨 실력자들의 등장에 MC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
급기야 눈물을 보인 여성 참가자까지 등장하며 유쾌하고 흥겨운 무대 후 갑작스러운 눈물로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관객들을 웃고 울린 그녀의 사연이 궁금증을 높이며, 시민들의 열띤 호응과 ‘딱점’을 향한 끊이지 않는 도전으로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1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쥘 '딱점' 주인공이 광주광역시에서 나왔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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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달려간 곳은 경기도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평택시’였다. 유세윤과 붐의 흥 에너지를 업 시켜주기 위해 요즘 대세로 떠오른 청순 반전 매력의 ‘트로트계 여신, 설하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국제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잇따라 ‘딱점’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름 돋는 가창력의 소유자는 물론, 한국어 솜씨가 유창한 외국인, 노래로 병을 치유한 감동적인 사연의 참가자, 현란한 댄스 솜씨의 9살 댄싱머신까지 역대급 흥부자들 사이에서 과연 ‘딱점’주인공은 나올 것인지, ‘딱점’을 맞춰 대박 상금을 가져갈 주인공은 누가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흥바람과 복을 실어다 줄 KBS2TV 추석특집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은 12일 저녁 6시 30분, 1회 광주광역시 편에 이어 13일 6시 30분에는 2회 평택시 편까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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