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KMX)의 자회사인 '홈넛'이 전문가 간의 매칭 전문사이트인 '재능아지트'를 인수 한다고 밝혔다.



한국M&A거래소의 자회사 홈넛(대표:신호진)과 재능아지트(대표:박상준)의 인수 체결/사진=한국M&A거래소


재능거래 플랫폼인 재능아지트는 매년 15%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업계 최초로 재능등록 대행 서비스, 판매 수수료 차등 적용, 웹진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플랫폼이다. 자영업 앱스토어를 운영하는 ‘홈넛’과의 합병으로 한국M&A거래소의 자회사가 되어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상공인, 개인, 중견/중소,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재능거래 플랫폼을 연계시킴으로써 재능아지트는 매출 상승을 추진하고, 홈넛 또한 재능아지트를 통해 보다 폭넓은 고객 유입 경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했다.

또한 ‘무료 앱 만들기’ 원천 특허 기술을 보유한 홈넛의 20만 회원에게 재능아지트 플랫폼을 통해 디자인, IT, 비즈니스, 마케팅 번역 등 각 분야의 실시간 전문가 연결이 가능하며, 한국M&A거래소를 통한 세무, 회계, 법률 등의 독립 전문관까지 독보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었다. 판매 수수료와 광고 모델로 국한되었던 재능아지트의 수익모델 구조는 홈넛 서비스와의 연계로 대폭 확장된 셈이다.

한국M&A거래소의 이창헌 회장은 "이번 합병으로 홈넛과 재능아지트와의 협업을 통한 한 차원 높은 고객만족서비스(전문가 및 수요자)가 시행될 것이며, 한국M&A거래소(KMX)의 기업고객과의 시너지 창출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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