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가수 이진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노윤호에게 헌정 댄스를 바쳤다. 그는 열정 가득한 댄스로 스튜디오를 열광케 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모았다.

오늘(7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이진혁의 열정 넘치는 헌정 댄스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혁은 롤모델 유노윤호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방송국 화장실에서 만난 둘은 인사를 할까 머뭇거리던 그에게 유노윤호가 쿨하게 인사를 남기고 떠났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유노윤호의 명언인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충은 대충’에 감명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유노윤호의 모습을 보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유노윤호에게 헌정 댄스를 바쳤다. 앞으로 나간 이진혁은 먼저 우월한 피지컬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를 본 MC들은 “이종석 느낌도 나고”, “옆모습이 유노윤호랑 닮았다”며 칭찬을 보냈다.

노래가 시작되자 그는 유노윤호 못지않은 열정 댄스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나 ‘라스’ 나왔다!!”하고 외치는 것은 물론 재킷까지 벗어 던지며 스튜디오를 열기로 달아오르게 했다. 이진혁의 댄스를 본 윤종신은 “젊다”라며 그의 패기를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라디오스타’는 오늘(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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