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개발사 란투게임즈)'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올 여름 출시를 앞둔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PC 온라인 게임 '테라' IP를 활용했다. 동일 IP로 제작된 게임 중 원작의 정통성을 잘 계승한 동시에 게임성은 한층 더 발전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의 추억을 소환하는 '하이엘프', '엘린' 등을 '테라 클래식'만의 감성을 담은 캐릭터로 재탄생시키고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등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된 영웅의 파티 플레이로 흥미진진한 대립과 갈등의 서사를 전개할 수 있다.

또한 원작의 20년 전 스토리를 배경으로 원작에서 궁금증을 자아내던 '데바제국'과 '저항군' 간의 암흑시대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풀어내 '테라 클래식'만의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코스튬'을 선물하고, 카카오 사전 예약과 구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한정 머리띠' 및 '레드다이아(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테라 클래식' 사전 예약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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