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세련된 블랙 & 화이트 조합으로 '자체 발광 비주얼'
뮤지션 헨리가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헨리는 해외 스케줄 참석차 2일 저녁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날 헨리는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한껏 발휘하며 훈훈한 남친룩을 뽐냈다. 빈티지 워싱이 가미된 데님 셔츠에 블랙 디스트로이드진을 매치해 스트리트 무드의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흠잡을 데 없는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삭스 하이탑과 ‘익스트림 지방시’ 로고가 가미된 액티브한 백팩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이날 헨리가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지방시(GIVENCHY)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데일리로 활용이 용이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헨리는 MBC ‘나혼자산다’ 고정 출연자로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7월 방영될 JTBC ‘비긴어게인3’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