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밀레니얼 세대가 직접 만든 호텔 여름 패키지 4개 출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은 지난 4월부터 글래드 호텔을 위해 활동중인 대학생 서포터즈 ‘글러브’ 1기가 기획한 4개의 서머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글러브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모두 반영된 여름 패키지는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 메종 글래드 제주 등 4개의 글래드 호텔에서 만날 수 있다.
먼저, 글래드 마포에서는 베트남의 먹킷리스트인 반미 샌드위치와 시원한 생맥주를 도심 속 루프탑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바캉스 인 더 가든(Vacance in the Garden)’ 패키지를 선보인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준비된 객실에서 1박, 써머 호캉스를 추억할 수 있도록 인증샷에 꼭 필요한 DIY 플라밍고 프롭스 세트가 제공되며, 선착순 10팀에게 닥터자르트의 에브리 선데이 선플루이드가 증정된다. 가격은 13만원부터이며 10% 세금 별도이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는 시원한 객실에서 하루 종일 뒹굴뒹굴하며 컬러링북으로 아트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북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함께 내 안의 숨은 꿈을 찾아가는 드림캐처 컬러링북 ‘꿈의 발견’으로 힐링 휴가를 보낼 수 있으며 아사히 미니 맥주와 농심 닭다리 스낵으로 구성된 치맥세트, 선착순 10팀에게 허바신 핸드크림이 제공된다. 가격은 11만 3천원부터이며 10% 세금 별도이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작지만 화려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여성들을 위한 ‘레이디스 아웃 라우드(Ladies Out Loud)’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함께 파티 풍선과 파티 커튼으로 구성된 인생샷을 위한 파티 세트,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스파클링 와인, 선착순 10팀에게 LOVE 레터링 풍선이 제공된다. 가격은 11만원부터이며 10% 세금 별도이다.
마지막으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에게 행복한 여행을 선사할 수 있는 ‘여름방학’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족을 위한 패밀리 타입 디럭스룸 1박, 삼다정의 조식 뷔페, 글래드 캐릭터인 G브라더스을 활용하여 만든 그림 일기장과 크레욜라 세트, 소중한 여름 방학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코닥 펀세이버 일회용 필름 카메라, 제주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위한 글래드 부메랑 튜브 1개와 티롤 초코 1개, 2박 시 카페 아티제의 망고 빙수가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2인, 소인 1인 기준으로 20만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현재 글래드 호텔 서포터즈로 활동중인 밀레니얼 세대인 대학생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신선한 콘텐츠를 반영하여 각양각색의 여름 패키지를 출시했다.”면서 “각 호텔 특성을 반영하여 구성한 다양한 패키지로 여름 휴가를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