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높아진 한국 육류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신개념 체험형 스테이크 푸드트럭이 전국 이마트 매장 투어에 나선다.

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오는 27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을 시작으로 아메리칸 스테이크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아메리칸 스테이크 푸드트럭은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지점을 순회하며 직접 소비자를 만나게 된다.

아메리칸 스테이크 푸드트럭에서는 미국산 프라임 등급의 스테이크를 직접 맛볼 수 있고, 트레일러 매대에서 바로 신선한 스테이크 부위를 확인해 구매할 수 있다. 푸드트럭에서 맛볼 수 있는 프라임 등급 소고기는 미국 소고기 8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전체 생산량 중 5~8% 소량만 생산되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행사기간 다양한 스테이크 부위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미국산 프라임 채끝등심은 100g당 4,980원, 프라임 윗등심살은 1,980원의 행사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메리칸 스테이크 푸드트럭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을 시작으로 전국 이마트와트레이더스 지점을 일주일씩 머무르며 이동할 예정이다. 아메리칸 스테이크 푸드트럭 운영지점 정보는 아메리칸미트스토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