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우도환처럼 '멋지게' 현아처럼 '섹시하게'…올여름 어떤 '래시가드' 입을까
여름을 앞두고 래쉬가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해 한층 화려해진 디자인의 래쉬가드가 속속 등장하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유, 현아, 우도환 등 스타들의 래쉬가드 신제품을 알아보자.
공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베이직 로고 래쉬가드'
공유가 입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베이직 로고 래쉬가드'는 앞면의 빅로고 프린트와 바디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보여주는 허리 부분의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여기에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움직임이 편하면서도 체형보완 효과가 뛰어나고, UPF50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강렬한 햇빛에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래쉬가드 내부 끝단에는 비치팬츠와 연결 가능한 고정 스트링이 있어 수중 활동 시 상의가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색상은 화이트, 네이비, 다크네이비. 블랙 등 총 4가지로 출시됐다.
현아
클라이드앤 '서피(SURFY) 라인'
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앤(CLRIDE.n)'은 플라워 및 트로피컬 패턴으로 화려함을 더한 브랜드 뮤즈 현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일명 '현아 래쉬가드'로 불리는 서피(SURFY) 라인은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운드와 집업, 매쉬후드와 스윔팬츠까지 여러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도환
노스페이스 '뉴 웨이브 집업’
노스페이스의 '수퍼 래시가드 컬렉션'은 우수한 기능성에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제품군으로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전 방향(4-WAY)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또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흡습성과 속건성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하다.
특히, 입고 벗기 편리한 집업 스타일의 래시가드에서 루즈 핏의 반팔 래시가드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함께 매칭해서 입을 수 있는 쇼츠, 레깅스, 워터슈즈 및 방수가방 등을 함께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