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홍종현, 7년 동안 꺼내지 못했던 고백 할까?
홍종현이 7년 동안 꺼내지 못했던 고백을 할 수 있을까?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홍종현이 달콤한 긴장감으로 가득한 ‘로맨틱 반지 고백 1초 전’을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마왕준(홍종현)이 과거 ‘엄다다(방민아)와 헤어지지 않으면 엄다다를 죽여버리겠다’는 스토커의 엽기적인 협박으로 억지로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안 엄다다는 마왕준에게 달려가 극적인 포옹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마왕준이 화이트 레스토랑에서 올망졸망한 꽃다발과 반지 함을 앞에 둔 채 설레는 듯 떨리는 듯 미소를 드리우고 있는 ‘로맨틱 반지 고백 1초 전’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자신을 억죄던 비밀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마왕준이 어떤 일을 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마왕준이 이토록 달콤한 긴장에 휩싸인 까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절대그이’ 17, 18회는 12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