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청초함과 우아함을 품은 '화사한 손인사'
배우 김사랑이 청순 아이콘다운 산뜻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사랑은 지난 10일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 터미널을 통해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김사랑은 모던한 무드의 원피스에 체인 숄더 스트랩 포인트의 베이지 컬러 핸드백을 매치한 공항패션으로 급이 다른 아우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은은한 톤의 베이지백은 클래식한 무드가 더해져 김사랑의 청순미와 우아함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김사랑이 착용한 가방은 뉴욕 핸드백&액세서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처 스타일 ‘나오미백’으로 알려졌다. 간결한 실루엣으로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하단의 핸들탭과 별도로 구매가 가능한 체인 숄더 스트랩으로 여러 가지 연출이 가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