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시즌 2’ 설렘 vs 편안함, 역대급 설전 일으킨 캠퍼스 러브 후일담 공개
역대급 참견 열기를 불러일으켰던 캠퍼스 러브스토리의 사연녀는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까?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42회에서는 안방극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연 ‘시간과 설렘 사이’의 후일담이 공개된다.
지난 38회 방송에서는 많은 이들이 연애할 때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설렘과 편안함 사이의 연애 딜레마에 빠진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남자 선배와 늘 곁에서 자신을 챙겨주는 남사친 사이에서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져버린 사연녀의 고민에 참견러들의 역대급 설전을 벌였으며, 특히 한혜진은 사연녀에게 데이트 후 후일담을 요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오늘(4일) 방송에서는 이 사연의 결말이 공개된다고 해, 짝사랑하던 선배의 갑작스러운 고백과 여태껏 숨겨왔던 남사친의 진심 중 사연녀는 어떤 것을 선택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남녀 참견러들의 극과 극 참견으로 ‘선배파’와 ‘남사친파’로 나뉘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갑론을박을 펼치며 대립했기에 더욱 이목이 쏠리는 사연녀의 선택은 오늘(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