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오는 6월 30일 대만에서 '호시노야 구꽌' 오픈
호시노 리조트의 플래그십 브랜드 호시노야의 해외에서 2번째로 선보이는 리조트
전 객실 원천 그대로 즐기는 카케나가시 방식 온천 갖춰
아름다운 경관 바라보며 객실에서 편안하고 프라이빗하게 온천 즐길 수 있어
진정한 휴식을 선사하는 일본의 럭셔리 리조트 그룹, 호시노 리조트(Hoshino Resorts)는 오는 6월 30일 ‘호시노야 구꽌’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전했다.
호시노야 구꽌은 호시노 리조트가 대만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럭셔리 온천 리조트로,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지인 구꽌(Guguan)에 위치한다. 호시노야 구꽌은 전 객실 온천의 원천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카케나가시(Kakenagashi)방식의 온천 전용 플로어를 갖추고, 해발 3천 미터의 산으로 이어진 웅장한 대만 중앙 산맥을 품고 있어 자연과 하나되는 힐링을 선사한다. 사전 예약은 5월 15일부터 가능하다.
호시노야 구꽌은 호시노야 발리에 이어 호시노 리조트의 플래그십 브랜드인 호시노야의 2번째 해외 시설이다. 이 곳은 7층 건물로 총 5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전 객실 카케나가시(원천에서 그대로 흘려보내는) 방식의 온천 전용 플로어가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풍경으로 객실에서 편하게 그리고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온천수는 약 알칼리성 탄산천으로 피부 개선에 효능이 있다.
객실 타입은 총 5가지로 복층형 객실부터 최소 2명에서 최대 7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어 커플, 가족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각 객실에는 향기로운 상록수로 둘러싸인 실내 욕조를 비치하고 료칸 뒤편에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노천탕, 실외 수영장, 스파, 야외 워터 가든 등의 다채로운 부대시설과 대만의 신선한 식재료를 일식 스타일로 재해석한 퓨전 요리는 투숙의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야외 워터 가든의 수로를 따라 핀 꽃들과 나무 사이로 흐르는 물소리에 귀 기울이며 즐기는 산책은 놓치면 안 되는 숨은 매력 중 하나이다.
호시노 리조트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일본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로 일본 각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설과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호시노의 플래그십 브랜드인 ‘호시노야(HOSHINOYA)’를 비롯해, 일본 소도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료칸 브랜드 ‘카이(KAI)’, 휴양과 관광이 동시에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와 도시의 개성이 가득한 부티크 호텔 브랜드 오모(OMO) 등 4개의 브랜드를 비롯해 일본 국내외 37개의 시설을 운영 중(2018년 기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