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2층버스를 타고 인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투어가 생겼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2층버스를 타고 가이드의 해설과 함께하는 '인천 노을&야경투어'를 운영한다.

인천 야경투어는 오는 6월 7일(금)부터 9월 28일(토)까지 매주 금·토 낙조 시간에 운영되며 인천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일반 기준 1인 10,000원이며, 운행시간은 총 120분이다.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 노을&야경투어 코스는 오후 6시 40분에 송도 종합관광안내소 앞에서 출발하여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북측방조제를 거쳐 인천아시안게임 요트경기장이였던 왕산마리나에서 바다 위 낙조를 감상 후 돌아온다. 인천대교에서 인천 특유의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이색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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