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날려줄 망고·복숭아·자두 등 '과일 맛' 이색 아이스바
돌코리아
'애플망고바'
돌(Dole)코리아가 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달콤한 애플 망고를 통째로 얼려 망고의 진한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플망고바'를 오는 GS25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애플망고바'는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 페루산 망고를 그대로 얼려 망고 본연의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껍질을 제거하는 정도의 손질 외에 추가 가공 없이 100% 생과일 과육을 얼려 한입 베어 물면 망고 특유의 달콤한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특히 일반 망고보다 향이 진하며 당도 함량도 뛰어나다고 알려진 애플 망고를 활용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과일 자체의 수분 함량도 높고 얼리기까지 하여 더운 여름철 고급 과일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롯데푸드
망고콘·복숭아바 등 과일 맛 빙과
롯데푸드가 망고 맛 콘 아이스크림인 '델몬트 망고&크림'과 복숭아 맛 아이스바인 '델몬트 복숭아'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델몬트 과일 빙과 망고, 포도, 수박 등에 더 다양한 제품라인을 추가했다.
델몬트 망고&크림은 시원한 망고 과일 맛 콘으로 망고농축퓨레 6%를 함유해 진한 망고 맛을 느낄 수 있다. 망고 샤베트에 크림 맛 아이스를 더해 시원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다. 델몬트 복숭아는 복숭아 과즙 35%, 복숭아 과육 5%의 풍부한 복숭아 맛을 느낄 수 있다. 달콤시원한 복숭아 맛에 말랑하게 씹히는 복숭아 과육의 식감을 더했다.
해태
'아이스쿨 자두'
해태제과는 자두 원물로 만든 아이스바 ‘아이스쿨 자두’를 출시했다. 자두를 농축한 과즙을 8% 함유한 제품이다. 여름 제철 과일 가운데 수박이나 포도, 멜론, 딸기 등은 아이스크림으로 출시했지만 자두로 만든 아이스바를 선보였다.
'아이스쿨 자두'에 사용한 자두는 세계 최대 재배지인 칠레산으로 고온건조한 고산지대의 자두여서 당도가 2배 이상 높다. 특히 인공감미료를 최소화하고 원과의 당도를 최대한 살리는 방식으로 열량은 국내 빙과류 중 최저 수준인 50㎉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