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걱정 없이 간편하게!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출시
비린내와 손질의 번거로움 등으로 집에서 생선 구이를 꺼려하는 이들을 위한 신제품이 출시됐다. 오뚜기가 출시한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3종이다.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쉽고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품질 좋은 고등어, 꽁치, 삼치를 선별하여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으며,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확 줄였다. 또한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을 해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바로 먹을 수 있다.
‘렌지에 돌려먹는 고등어구이’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고등어를 구운 고담백 생선구이로, 지방 함유량이 많아 더욱 고소한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했다. ‘렌지에 돌려먹는 꽁치구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꽁치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렌지에 돌려먹는 삼치구이’는 국산 삼치의 가시를 99% 이상 발라, 먹기 좋게 토막 내어 구웠다. 살이 희고 부드러워 노인은 물론 아이들도 먹기 좋은 고영양 생선구이다.
오뚜기는 “품질이 우수한 생선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생선 손질이나 프라이팬 조리 없이도 누구나 쉽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