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다가온 더위로 일찍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름휴가 기간에 근거리 여행지로 여행을 떠난다면 어떤 곳이 좋을까? 에바종이 짧은 기간 서로 다른 특징의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1타 2피 여행지를 추천했다.

태국 방콕과 파타야

여행 기간 동안 도심 속 휴양지의 번화하고 활기찬 분위기와 깔끔하고 아늑한 곳에서의 프라이빗한 휴가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추천한다.

방콕의 'U 사톤 방콕'에서는 번화한 방콕 시내에서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파타야의 '풀만 파타야 호텔 G'에서는 시내에서 벗어난 위치 덕분에 조용한 곳에서 프라이빗한 휴가를 경험 할 수 있다.

화려한 나이트라이프 이미지 때문에 휴식이나 가족여행에 망설이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로 방콕과 파타야에서 휴가의 즐거움에 휴식과 쉼을 더해보길 바란다. 특히 'U 사톤 방콕'은 체크인 시각에 맞춰 24시간 머물 수 있게 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간에 따라 조식 시간과 장소 또한 선택할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호텔인만큼 내 스케줄에 맞춰 편하게 머무르며 다른 시티 호텔과 차별화되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대만의 타이베이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리프레시 할 수 있는 힐링 여행을 계획한다면 대만의 타이베이를 추천한다. 짧은 비행시간이 매력적이며 쇼핑, 미식, 휴식 모두를 만족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타이베이 MRT 메인 역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팔레 드 쉰'은 교통이 편리하고 호텔 주변으로 Q스퀘어 쇼핑몰을 비롯해 국립고궁박물관, 타이베이101 등 다양한 명소들이 주변에 대거 위치하고 있어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번화한 분위기 속에서 충분히 관광을 즐겼다면 남은 일정은 타이베이 근교에 위치한 '볼란도 우라이 스프링 스파&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일본 전통 료칸 스타일과 부티크 스파 호텔의 적절한 조화를 이룬 이곳은 객실에서도 탄산수소나트륨이 풍부한 온천수가 공급되어 온천욕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예약 시에는 매일 2인 조식, 석식, 야식과 투숙 기간 중 1회 레드 와인을, 공동 온천 무료입장 혜택 등도 제공해 더욱 완벽한 휴가를 가능케한다.

홍콩과 마카오

짧은 기간 떠나기 좋은 여행지 중 홍콩과 마카오는 빠질 수 없다. 홍콩은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많아 짧은 일정에도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즐기기 좋으며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문화유산과 동양의 전통이 혼재해 아시아 속 유럽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특히 마카오의 '쉐라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은 코타이 스트립에 위치해 주변 호텔들인 베네시안이나 시티 오브 드림즈 등과도 가까워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고 대형 호텔답게 다양한 부대시설과 각각 높이와 크기가 다른 리조트 내 3개의 야외 수영장은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즐기기에 충분해 가족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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