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Festa Dining)이 오는 6월 2일 저녁 18시 크로스오버 갈라 디너 '트윈스X트윈스(Twins X Twins)'를 개최한다.

이번 크로스 오버 갈라 디너는 ‘독일과 한국 출신 미쉐린 스타 셰프 4인의 협업’이 콘셉트로, ‘슈링 (Sühring)’의 쌍둥이 형제 셰프가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저먼 푸드, 그리고 한국의 의형제 셰프인 ‘밍글스(Mingles)’의 강민구 셰프와 ‘주옥(Joo Ok)’의 신창호 셰프가 표현하는 컨템포러리 코리안 푸드가 조화롭게 구성된 코스 메뉴를 통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콕에 위치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슈링 (Sühring)’은 아시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던 독일식 파인 다이닝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다이닝을 선보인다.

독일 출신 쌍둥이 형제 셰프 마티아스 슈링과 토마스 슈링이 어린 시절의 추억, 수년 간의 여행 등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현대 독일 음식을 이번 갈라 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민구 셰프의 미쉐린 2스타 ‘밍글스(Mingles)’는 서로 다른 것들을 조화롭게 아우른다는 뜻을 가진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이다. 전통 한식 기법을 보존하면서도 새로운 조리법과 감성을 접시에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창조적인 메뉴를 선보인다.
미쉐린 1스타 ‘주옥(Joo Ok)’의 신창호 셰프는 한국 지방 곳곳의 제철 식재료를 기반으로 뉴 코리안 다이닝을 선보인다. 주옥의 의미처럼 손님을 귀하게 모시고 음식과 식재료를 정성스럽게 다루고 손님 상에 전달하고자 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갈라 디너를 시작으로 페스타 다이닝은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에 이어 강민구 셰프가 총괄하는 새로운 다이닝 스타일의 레스토랑으로 오는 7월 리뉴얼 오픈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반얀트리 서울의 페스타 다이닝에서 6월 2일 저녁 하루, 50석 한정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가격은 와인 페어링 포함 1인 25만원이다. 상기 가격에 세금은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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