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초경량 여름 트레이닝 웨어 '액티브 썸머' 출시

김경희 기자
2019.04.29 18:29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초경량 트레이닝 웨어 '액티브 썸머(ACTIVE SUMMER)'를 출시했다.

뉴발란스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초경량 트레이닝 웨어 ‘액티브 썸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 사진=뉴발란스

이번에 선보이는 액티브 썸머 컬렉션은 더운 여름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의류 라인으로, 시원한 기능성 소재와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강도 트레이닝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트렌디한 애슬레저 룩으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한층 더워진 날씨와 함께 늘어나는 각종 워터 스포츠 활동에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대표 제품인 '트리코트 트레이닝 세트'는 얇은 두께감과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한 재킷과 팬츠로 구성됐다. 가슴과 소매 부분에 컬러 배색을 달리해 포인트를 줬으며, 등판에는 땀 배출이 용이하도록 매쉬 소재 디테일을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또한 트리코트 쿨링 원단을 사용해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나일론 스판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하다. UPF40+의 자외선 차단 효과로 여름철 야외 활동 시 피부 손상 방지에 도움을 주며, 물기를 빠르게 건조하는 속건 기능을 갖춰 물놀이나 수영, 서핑 등을 즐길 때 래시가드 대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액티브 썸머 컬렉션은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뉴발란스 러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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