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진짜보다 설레는 로맨스 텐션에 심장 폭격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의 박민영과 김재욱이 진짜 연애보다 설레는 로맨스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 폭격을 안겼다.
지난 방송에서 ‘가짜 연애’를 시작한 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김재욱 분)이 달달한 동물원 데이트부터 짜릿한 벽밀 키스 연출까지 펼친데 이어, 금주에는 별장에서 단둘이 잠든 모습이 공개되어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사람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좁은 이불 위에 밀착해 누워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침 햇살을 받으며 숙면 중인 박민영이 잠에서 깨지 않도록 이불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숨소리까지 죽이고 있는 김재욱의 모습과 눈빛에서는 미묘한 떨림이 느껴지는 듯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심장을 폭격하는 핑크빛 분위기로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단둘이 별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늘(2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