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의 변화무쌍 찰떡 변장술, 이렇게까지?
통쾌한 핵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김동욱이 변화무쌍한 찰떡 변장술을 선보였다.
오늘(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5~6회에서는 갑질과의 한판 대결을 시작한 김동욱의 본격적인 위장 잠입 수사가 펼쳐진다. 위장 잠입 수사를 위해 김동욱은 꾀죄죄한 얼굴과 남루한 옷까지 싱크로율 100%의 완벽 노숙자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방송 전 공개된 스틸 컷에는 김동욱이 자신을 둘러싼 검은 조직(?)의 무리를 향해 주유기를 겨누고 라이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또 다른 스틸에는 김동욱 홀로 무기로 무장한 사람들을 상대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악덕 갑질 응징에 나선 그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김동욱은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무슬 권법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무거운 짐을 옮길 때 사용하는 카트를 어정쩡한 자세로 킥보드처럼 타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웃음과 짜릿함을 함께 선사하는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