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황홀한 꽃들의 유혹을 느낄 수 있는 '블로썸 컬렉션(Blossoms Collection)'을 출시했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꽃을 테마로 한 블로썸 컬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올해의 블로썸 컬렉션은 선반 위에 줄지어진 서로 다른 색의 유리잔들이 빛을 반사해 황홀하게 반짝이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사진 제공=조 말론 런던

이번 컬렉션은 발리의 프랑지파니 꽃에서 영감받은 ‘프랑지파니 플라워’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 매그놀리아’, ‘실크 블로썸’, ‘오렌지 블로썸’ 등 4가지 향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핑크, 옐로우, 그린, 오렌지 등 각 향의 원료를 연상시키는 컬러의 보틀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김효선 과장은 “2019 블로썸 컬렉션’은 무지개 스펙트럼처럼 아름답고 다채로운 컬러를 보틀에 구현해 전체 컬렉션을 놓았을 때 특히 아름답고 소장욕을 자극한다”며 “코롱부터 헤어 미스트, 홈 캔들, 디퓨저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고 말했다.

조 말론 런던은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아그베 가로수길점과 수원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부티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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