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1세대 아이돌 김상혁, '아내의 맛' 통해 '신혼 라이프' 공개
원조 꽃미남 아이돌 '클릭비' 김상혁이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
김상혁은 1세대 아이돌 '클릭비' 멤버로 1999년 첫 앨범 ‘Click-B 1st’로 데뷔해 공연,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출연, 활약을 펼쳤다. 더욱이 지난 4월 7일 ‘얼짱 출신’ 현 쇼핑몰 CEO인 6살 연하의 송다예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유부남 대열에 들어섰다.
이와 관련 9일(오늘) 방송될 '아내의 맛' 42회에서는 김상혁이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 출연해 이제 막 결혼생활에 발을 디딘 신혼부부 라이프를 공개한다. 김상혁은 '아내의 맛'을 통해 아름다운 신부 송다예를 공개하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 돌아가신 외할머니에게 물려받은 '100년 된 반지'로 아내 송다예에게 프러포즈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아내의 맛' 42회에서는 클릭비 멤버 전원이 출격해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된 김상혁과 송다예의 결혼식과 알콩달콩한 신혼의 일상까지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모든 것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심사숙고 끝에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하면서 '생전 처음 보는 케미'가 담긴 신혼 라이프를 펼치게 된다"며 "벌써부터 'NEW 인싸 부부'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두 사람의 신상 부부 라이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