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의 100주년을 맞아 윤동주 시를 중국어로 함께 읽으면서 민족시인 윤동주가 전하고자 했던 독립의 소망을 기억하고자 한다.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하다-동주’는 윤동주가 쓴 국문의 시를 중국어 번역본과 함께 제공한다. 
윤동주 시의 한국어 낭독은 경동고등학교, 오금고등학교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되었다. 
시 출처: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하다-동주’ – 역자 허동식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하다-동주' 책내 일러스트

서시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한국어 낭독 '서시' 듣기 

序诗我只为了直到生命的最后一刻仰望悠远苍穹之时敢言今生没有一丝耻恨竟然悲情过风中之叶但我要以咏恋星儿的心讴歌一切生与灵要走完命中注定的路今夜又见遥远群星在阵阵狂风中闪熠
▷중국어 낭독 '서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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