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 컬러로 밝고 사랑스럽게

사진= 1. H&M, 2,3. 피터젠슨, 4. 아가타, 5.브릭스, 6. 레페토

단조로운 스타일링의 변화를 주고 싶다면 화사한 핑크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추천한다. 핑크 컬러는 청바지와 매치했을 때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이때 깔끔한 흰색 티셔츠를 함께 입는다면 컬러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여기에 그냥 슈즈보다는 청바지의 밑단을 롤업 해 화이트 레이스업 로퍼를 매치한다면 더욱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마지막으로 심플한 크로스백과 주얼리로 봄내음 가득한 패션을 완성해보자.

무채색으로 도회적이게

사진= 1. H&M, 2,3. 나인(NAIN), 4. 러브캣, 5. 올리비아 버튼, 6. 레페토

무채색 중에서도 차가운 계열의 그레이 컬러는 지적이며 도회적 이미지를 주며,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는 컬러이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로퍼를 함께 매치하면 실패하지 않는 조합이 된다. 이 조합이 심심해 보일까 걱정된다면 경쾌한 티어드 스커트와 부드러운 느낌의 화이트 니트를 매치해 발랄함을 살려보자. 여기에 꽃문양이 들어간 시계로 포인트를 살리고, 가방으로 컬러 밸런스를 맞추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캐주얼한 봄 트렌치코트 앤 로퍼 룩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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