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위기 물씬한 코랄부터 그레이까지 트렌치코트 스타일링!
파스텔 컬러로 밝고 사랑스럽게
단조로운 스타일링의 변화를 주고 싶다면 화사한 핑크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추천한다. 핑크 컬러는 청바지와 매치했을 때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이때 깔끔한 흰색 티셔츠를 함께 입는다면 컬러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여기에 그냥 슈즈보다는 청바지의 밑단을 롤업 해 화이트 레이스업 로퍼를 매치한다면 더욱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마지막으로 심플한 크로스백과 주얼리로 봄내음 가득한 패션을 완성해보자.
무채색으로 도회적이게
무채색 중에서도 차가운 계열의 그레이 컬러는 지적이며 도회적 이미지를 주며,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는 컬러이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로퍼를 함께 매치하면 실패하지 않는 조합이 된다. 이 조합이 심심해 보일까 걱정된다면 경쾌한 티어드 스커트와 부드러운 느낌의 화이트 니트를 매치해 발랄함을 살려보자. 여기에 꽃문양이 들어간 시계로 포인트를 살리고, 가방으로 컬러 밸런스를 맞추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캐주얼한 봄 트렌치코트 앤 로퍼 룩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