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을 원한다, '패스트힐링' 인기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하는 식사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요리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복합식음공간인 '마리나베이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마리나베이스타는 1층에 낮에는 베이커리 카페, 저녁에는 다이닝 비스트로로 운영되는 '보타보타'가 있다. 한 레스토랑이 두 가지 스타일로 운영돼 굳이 자리를 옮기지 않아도 다양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저녁 시간에 맛볼 수 있는 '트리플타워'는 유럽 스타일의 다이닝 요리 3가지를 세트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2층에 위치한 브런치 뷔페 '비아제'에서는 한식, 중식, 양식 등 총 40가지 메뉴와 함께 멘보샤, 대만식 우유튀김 등 특색 있는 메뉴를 2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점심시간에 즐기는 셰프의 라멘
라멘 등 다양한 면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은 점심시간에 맛있는 국수 요리를 찾는 이들을 위해 '더 누들바'를 운영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 셰프가 요리한 면 요리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어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돈코츠라멘과 소유라멘 그리고 다양한 우동이 있으며, 면 요리가 싫은 사람들을 위해 덮밥과 초밥도 판매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
가족과 함께 좋은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이에 제주신라호텔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제주신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는 어린이 저녁 식사 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맞춤형 이유식 서비스와 아이스크림 등 아이들을 위한 메뉴는 물론, 제주산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 등 어른을 위한 다양한 메뉴도 구성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37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 고객이라면 디너 정상 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오는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부산에서 즐기는 원데이 클래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부산에서는 여행과 함께 공방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산을 담다' 패키지를 2월 2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부산을 담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멤버스 라운지 와인 파티, 광안리 해변 문화 창작소 크래프트 체험(2인), 모둠 꼬치 구이(2인), 필로우 오더 서비스 4종 혜택으로 구성됐다. 광안리 해변 문화 창작소는 호텔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 지역 작가로 구성돼 수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는 공방이다. 광안리와 광안대교를 주제로 한 디퓨저, 석고 방향제, 캔들, 마그네틱, 테라리움, 캔버스화 제작 중 2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