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 팁] 이번 주말 이마트에서 꼭 사야할 품목

이번 주말에 대형마트를 갈 계획이라면 어떤 상품들을 구입하면 좋을까? 이마트와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하면 좋을 추천 세일 제품을 알아보자.

이마트

이마트는 2월 14일부터 일주일간 ‘국민가격’ 4차 상품으로 대패 삼겹살, 시금치, 딸기 등을 선보이며 ‘국민가격’ 흥행을 이어나간다. 특히 ‘880 대패 삼겹살’은 수입산 냉동 대패 삼겹살 1kg을 8,800원이란 초저가에 판매하며 6월 30일까지 상반기 내내 가격을 동결할 계획이다.

냉동 대패 삼겹살의 시중 가격은 1kg에 1만1천원~1만2천원 정도로 ‘880 대패 삼겹살’은 이에 비해 20%가량 저렴하다. 최근 방송에서 관련 레시피가 소개되면서 대패 삼겹살은 가성비가 높은 식재료로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

시금치와 딸기도 도매가격 수준으로 일주일간 선보인다. 겨울 시금치 주 산지인 영덕/남해의 시금치는 기존보다 36%가량 저렴한 1단에 1,580원에 준비했다. 2단 딸기 1.1kg은 9,900원에 판매하며 행사카드(이마트e카드, 삼성, KB국민, 현대, NH농협, 우리, IBK기업, 씨티)로 구매 시 1천원을 추가로 할인한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오곡밥부럼세트(1.16kg) 2만9800원, 오곡밥세트(대) 2만1000원, 피땅콩(200g) 3980원, 피호두(100g) 3780원, 삶은나물(취나물, 피마자, 고구마줄기, 불림호박, 불림가지 / 각 100g) 각 1390원 등 정월대보름 먹거리를 오는 19일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