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겨울 보양식 굴, 다양하게 맛보러 가보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15일까지 타볼로24의 평일 점심 뷔페 '동대문 런치 클럽'에서 겨울 제철 재료인 굴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한식 메뉴부터 아시아 메뉴까지 다양하게 선택해 먹을 수 있다. 한식 메뉴로는 고소하고 바삭한 '굴 김치전'과 굴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굴 영양밥',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매생이굴국'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시아 메뉴로는 얼큰한 '굴 짬뽕'과 '굴 탕수육', '굴 오믈렛'과 '마늘향 굴, 브로콜리 볶음', '굴 죽' 등이 준비되어 있어 신선한 제철 굴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동대문 런치클럽은 점심시간에 운영되는 만큼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이탈리아식당 '일폰테(Il Ponte)'에서는 1월 한 달간 굴을 주재료로 한 '오이스터 특선'을 선보인다. 일폰테의 '오이스터 특선'에서는 신선한 제철 굴을 활용한 샬롯 드레싱과 굴과 홍합을 넣은 화이트 와인 소스 스파게티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홍합 토마토 해산물 수프, 레몬 버터 소스 농어구이, 레드와인에 절인 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을 맛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에서는 1월 4일부터 2월 24일까지 이탈리안 스타일의 겨울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바다향이 가득한 신선한 굴구이부터 굴 튀김, 굴 그라탕 등 다양한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굴의 고소한 풍미와 식감을 살린 굴 생면 스파게티, 굴 그라탕을 곁들인 안심 구이와 제철 방어 요리까지 이탈리안 스타일로 선보이는 다채로운 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해산물 스튜, 해산물 리조또, 굴 그라탕을 곁들인 안심 구이 등 총 7가지 메뉴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는 겨울을 맞이해 싱싱한 바다의 향기를 품은 석화와 캐비아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오는 2월 28일까지 '석화 & 캐비아(Oyster & Caviar)'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석화와 캐비아는 겨울 제철 식재료 맛과 품질이 최상에 올라 미식가의 식탁에 오르는 귀한 재료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풍부한 영양을 가지고 있는데,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 등이 풍부해 겨울을 대표하는 보양 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철갑상어의 알인 캐비어는 특유의 짭조름한 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이 어우러져 세게 3대 진미로 손꼽히는 귀한 재료이다.
육수당
육수당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신메뉴인 '굴 떡국'을 출시했다. 육수당은 기존에 굴을 활용한 메뉴인 굴국밥을 출시했다. 굴국밥은 황태육수에 미역을 넣고 끓여 바다내음이 느껴지는 메뉴였다면, 굴 떡국은 사골육수에 통영 굴이 어우러져 깊고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떡을 넣어 굴과 떡의 맛의 조화뿐만 아니라 쫀득한 식감도 살렸다.
라그릴리아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에서는 '잊지 못할 한겨울의 식사(UNFORGETTABLE WINTER DINING)'라는 주제로 겨울 제철 음식을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굴을 활용해 새로운 신메뉴를 선보였는데, 통영 굴과 시금치를 넣은 소스에 바삭한 굴 크럼블을 올려 풍미를 더한 '굴 크림 스파게티'와 홍합을 넣은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홍합 꼬제' 등이 있다. 주로 생으로 먹거나 한식과 어울려 먹던 굴을 스파게티 등 양식과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