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제공

에스콰이어에서 파인워치 메이커 '예거 르쿨트르'와 함께한 배우 이병헌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병헌은 폴라리스와 리베르소 등 다양한 예거 르쿨트르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착용해 럭셔리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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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브라운 컬러의 터틀넥에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이 돋보이는 워치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터틀넥과 팬츠, 코트 등 블랙 컬러로 통일한 룩에 다양한 워치를 함께 착용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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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의 신' 이라는 평가에 대해 “제가 현장에서 시나리오를 자주 안 보는 게 되게 의외라고 얘기들 해요. 저는 영화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정서를 이해하고 캐릭터의 형태를 잡고 나면 그걸 파고들려고 하지는 않아요. 자꾸만 파고들면 절제를 못하는 순간이 있거든요. 그런데 정서를 갖고 있으면 어떤 대사를 줘도 그 캐릭터로 말할 준비가 돼요. 또 그래야 유연해져요. 막 파고들어서 계산하면 어깨가 굳어서 움직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연기에서는 순발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이병헌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1월호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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