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버리 제공

지난 21일, 배우 박민영이 영국 명품 브랜드 '멀버리'의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민영은 젬스톤 장식이 돋보이는 옐로우 컬러의 원피스에 버건디 컬러의 미니 백을 매치해 상큼하면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스몰 햄스테드 백. 148만 9천 원. /멀버리 제공

이날 박민영이 착용한 원피스와 미니 백은 모두 멀버리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두 제품 모두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미니 백인 '스몰 햄스테드'는 영국의 야외 수영장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싱그러운 여름의 정취를 담고 있다. 또한, 부드러우면서도 구조적인 형태로 드로스트링에 트위스트 링 락을 더해 가방의 안정성을 높였다.

한편, 이번 멀버리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타 매장과는 차별화를 두었으며, 의류, 액세서리, 가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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