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뷔페 시즌이 돌아왔다, 호텔에서 즐기는 다양한 딸기 디저트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19년 1월 초부터 3월 말까지 각 호텔 로비라운지에서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세계 3대 진미를 활용한 코스 요리와 딸기 디저트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Strawberry Gourmet Boutique)'를 선보인다. 푸아그라, 캐비어, 트러플 3대 진미를 활용한 코스요리와 딸기 생토노레, 딸기 까눌레 보르들레즈 등 10종류의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1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말에만 운영하며, 가격은 6만 5000원이다.
정통 딸기 뷔페를 맛보고 싶다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스트로베리 애비뉴(Strawberry Avenue)'를 즐겨보자. 딸기 수플레, 딸기 타르트, 딸기 브라우니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가 제공되며, 셰프가 만들어주는 딸기 플람베는 인터컨티넨탈만의 고유 메뉴로 화려한 불쇼는 덤이다. 1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금~일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5만 5000원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60주년을 맞은 바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살롱 드 딸기'를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살롱 드 딸기는 딸기를 활용한 음식부터 음료와 티까지 다양한 딸기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특히 핑크빛으로 물들여진 라운지와 곳곳에 놓인 바비 인형, 카니발의 부스를 연상시키는 포토존은 여성 고객들의 인증샷을 부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살롱 드 딸기를 이용하는 고객이 SNS를 통해 공유하면 300명 선착순으로 특별 제작한 바비의 팝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가격은 주중 5만 5천 원, 주말 5만 9000원이다.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는 2019년 1월 5일부터 4월 21일까지, 주말마다 딸기 디저트 뷔페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딸기 다쿠아즈, 딸기 타르트, 딸기 마카롱 등 디저트 20종을 포함 총 36종 음식이 준비되며, 특히 올해는 2008년 IKA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시아 최초 개인전 통합 MVP에 빛나는 나성주 조리장의 아트 웰컴 디시(Art Welcome Dish)가 제공돼 기대를 더 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주말 2부제로 운영되며, 가격은 5만 5000원이다.
워커힐
2006년부터 딸기 프로모션을 시작해 온 워커힐은 오는 1월 12일부터 4월 28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베리베리 스트로베리(Very Berry Strawberr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딸기 메뉴에 21종의 새 메뉴가 더해 총 45종을 선보이며, 세계 3대 진미인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아를 활용한 메뉴가 있어 고객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고객을 위해 워커힐의 귀여운 캐릭터를 본뜬 캐릭터 솜사탕도 준비할 예정이다. 매주 금~일요일에 진행되며, 가격은 6만 8000원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12월 7일부터 내년 4월 14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및 공휴일 마다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생딸기 향이 가득한 쉬폰 케이크와 딸기 가나슈를 샌드한 마카롱, 딸기 초콜릿 퐁듀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화덕 피자와 샌드위치, 볶음밥, 샐러드, 떡볶이 등도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5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