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AAA]심쿵 주의! 레드카펫 물들인 ★들의 하트 릴레이
훈훈 외모에 러블리함까지! '다 가진 남자' 정해인·진영·진
멋진 슈트와 함께 깜찍한 손가락 하트로 여심을 흔든 스타들이 있다. '2018 AAA'에 참석한 정해인은 블루 벨벳 재킷을 입고 청량미를 뽐내며 레드카펫에 등장,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 하트를 날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진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수트로 레드카펫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고, B1A4 출신 가수 겸 음악PD 진영은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화이트 수트로 미모를 뽐냈다.
시크VS섹시VS큐트…걸그룹들의 하트 세례
이날 시상식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트와이스의 정연과 다현은 레드카펫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정연은 시크미가 돋보이는 블랙 스트라이프 셔츠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했고, 다현은 보랏빛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화이트 미니드레스로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마마무 솔라는 올 블랙 패션으로, 우주소녀 다영은 강렬한 레드 헤어와 함께 손목 레이스가 부각되는 패션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풍겼다.
근엄한 표정이지만 팬들 향한 사랑은 가득!
몬스타엑스 민혁·기현과 세븐틴 원우·버논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포토타임에서 근엄한 표정으로 시크한 하트를 날린 것. 특히, 민혁은 손가락 하트·최다니엘 하트·깨물하트 등 다양한 하트로 여심을 뒤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