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랑했던 이모티콘은 어떤 작품이었을까? 카카오가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올 한해 사랑을 받았던 작품과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의 성과를 소개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2018년에는 새롭고 참신한 이모티콘이 대거 쏟아져 나왔다. 이전에는 인기 캐릭터, 웹툰 캐릭터를 중심으로한 이모티콘이 주로 출시됐다면, 2018년에는 타이포그래피, 인터넷 짤방 등을 활용한 이모티콘 등 실험적이고 새로운 형태의 작품이 등장하며 이모티콘의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이모티콘 어워즈 20187주년 베스트셀러 이모티콘

사진출처=카카오

카카오 이모티콘은 7주년을 기념해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을 소개하는 ‘이모티콘 어워즈 2018’도 공개했다. 7주년 베스트셀러 이모티콘으로 ‘오버액션(DK)’, ‘에비츄(코글플래닛)’, ‘요하(아포이)’, ‘나애미(주주스)’ 이모티콘이 선정되었다.올해의 인기 이모티콘

사진출처=카카오

올해의 인기 이모티콘으로 사랑을 받은 작품은 ‘옴팡이(애소)’, ‘오늘의 짤(MOH Inc.)’, ‘늬에시(철새)’, ‘쥐방울(한시간컴)’ 이었다.올해 베스트 신인상

사진출처=카카오

올해 첫 등장해 사랑 받은 베스트 신인상은 ‘현타토끼(WEEE)’, ‘메로옹(라타)’, ‘한본어콘(수팡)’, ‘하찮은 오리너구리 오구(문종범)’가 선정됐다.베스트 기획상

사진출처=카카오

참신함이 돋보이는 올해 베스트 기획상에는 ‘엄마와 딸(손혜린)’, ‘군머티콘(이걸누가사)’, ‘과학하는 친구들(한지민)’, ‘무리한 요구를 하는 클라이언트(M06B)’ 작품이 선정됐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