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우뚝 선 공민지, 첫 북미 투어로 글로벌 시장서 입지 굳힌다!

사진=뮤직웍스 제공

가수 공민지가 첫 북미 투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그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뉴욕,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등 북미 10개 지역에서 'DANCE BREAK TOUR'를 개최한다. 공민지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에게 음악적 영감을 준 레게톤, 라틴,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화려한 안무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4월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MINZY WORK 01 UNO'에 실린 곡과 2NE1의 곡을 편곡한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첫 솔로 콘서트서 신곡 발표+팬과 함께 스페셜 스테이지 펼칠 효린

사진=브리지 제공

가수 효린이 오는 10일 첫 솔로 콘서트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2일 소속사 브리지 측은 "효린이 첫 번째 솔로 단독 콘서트 'Hyolin The 1st Solo Concert 'TRUE''에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트렌디하고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효린의 진정성 넘치는 가사로 많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효린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음악 장르와 스토리별로 섹션을 나눠 다채로운 연출을 시도한다. 지난여름 '바다보러갈래', 'BAE' 활동에서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했던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간다. 효린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HYOLYN 1st Concert CHALLENGE'는 효린과 함께 스페셜 스테이지를 펼칠 주인공을 뽑는 챌린지 형식의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뽑힌 지원자는 오는 10일 열리는 콘서트에서 효린과 함께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민다.

데뷔 6년만 첫 콘서트 여는 앤씨아, 티켓 오픈 1분만 매진!

사진=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앤씨아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우리의 첫 번째 계절'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앤씨아의 콘서트는 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폼텍웍스홀에서 개최된다. 그룹 유니티 활동 종료 후 솔로 활동을 이어가는 앤씨아는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곡 '교생쌤'을 비롯한 귀여운 안무와 가사로 사랑받은 댄스곡들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소극장 콘서트의 매력을 살려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계획이다.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앤씨아는 소속사를 통해 "첫 번째 콘서트여서 기대하고 긴장도 했다. 이렇게 티켓이 매진돼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알찬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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