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시급이 가장 많은 외식 분야는?
알바몬은 올 3분기에만 100건 이상의 시급 공고를 올린 외식 브랜드 128곳의 시급 빅데이터를 분석해 공개했다. 올 3분기 외식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시급을 기록한 브랜드는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로 시간당 평균 급여가 9079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외식 브랜드 분야별 살펴보면, 치킨·피자전문점이 시간당 평균 8635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2위는 '일반음식점'이 시간당 8182원, '패밀리 레스토랑 분야'가 8135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도시락·반찬' 7770원, '커피전문점' 7747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외식 브랜드 분야 중 상대적으로 시급이 낮았던 분야는 아이스크림·디저트로 시간당 평균 급여가 7632원에 그쳤으며, '베이커리·도넛·떡' 7665원, '패스트푸드점' 7726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