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방문객 많은 도시 1위 '방콕', 2위 '런던', 서울은 몇 위?
마스터카드가 전 세계 162개 도시를 대상으로 '글로벌 목적지 도시 지수 2018'을 발표했다. 1위는 태국 '방콕'이 차지했다. 방콕은 2017년 기준 2005만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평균 4.7일을 체류하며 하루 평균 173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1983만명이 방문한 '런던'이 2위, 1744만명이 방문한 '파리'가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두바이, 싱가포르, 뉴욕, 쿠알라룸푸르 순으로 4위부터 7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954만명이 방문해 전체 순위 10위 올랐다. 서울 방문객은 평균 4.2일을 머물며, 하루 평균 181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