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제공

창간 26주년을 맞은 엘르코리아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은 배두나와 루이비통이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배두나는 세계적인 창작자들의 러브콜을 받는 글로벌 스타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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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뮤즈로 활동하는 루이 비통의 '2019 크루즈 컬렉션'의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순수함이 느껴지는 화이트 플리츠 드레스부터 핑크색 미니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의상과 함께 압도적인 눈빛을 발산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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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비밀의 숲'에 대해서 “예전 같으면 내가 이걸 했을 때 후회할지 안 할지 엄청 따졌을 텐데, 지금은 마음의 여유가 생겼어요. 이것도 도전이야, 이번에 한 번 깨고 가면 나는 업그레이드 될 거라” 답했다. 이후 드라마 '최고의 이혼'을 비롯해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 '마약왕',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등 다양한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전했다.

국제적인 배우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배두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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