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1. 교통정보 생활화
교통정보 매체(지도, 인터넷, 교통방송, 내비게이션 등)를 활용해 운행 전 최적 경로를 파악한다.
2. 엔진 예열 최소화
엔진 예열은 10초 정도가 적정하며, 최대 30초를 초과하지 않는다.
3. 출발은 부드럽게(e-start)
자동차 시동 5초 후 시속 20km(1,500rpm)에 맞춰 출발한다.
4. 관성 주행 활용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오르막길은 사전에 가속해 관성으로 주행한다. 또, 교차로 신호를 예견하여 관성으로 정지한다.
5. 정속주행 유지
급가감속을 하지 않고 일정한 속도로 주행하며,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6. 경제속도 준수
일반도로에서는 60∼80km/h, 고속도로에서는 90∼100km/h를 준수한다.
7. 공회전 최소화
5초 이상 주정차 시에는 엔진을 정지하고, 신호대기 시에는 주행모드(D)를 중립모드(N)로 전환한다.
8. 적재물 다이어트
트렁크를 비우고, 불필요한 짐은 빼며, 자동차 연료는 절반만 채워서 운행한다.
9. 타이어 공기압 체크
1개월 단위로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검사한다. 특히, 겨울철은 여름철 대비 최대 40% 공기압이 줄게 되므로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
10. 에어컨 사용 자제
에어컨 사용은 최대한 자제하며,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고단에서 작동 후 저단으로 유지한다.
11. 소모품 관리 철저
공기청정기, 연료필터, 점화플러그,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배터리, 산소센서, 공기 흐름 센서, 휠얼라이먼트 등 각종 소모품 교환주기를 준수하고, 최소 1개월에 1회 차량 점검·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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