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깨끗한 공항 3위 '인천국제공항'…1위는?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이 올해 가장 깨끗한 공항 1위를 차지했다.
영국의 항공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의 기간 동안 2000만명 이상의 탑승객을 대상으로 전체 항공여행 경험에 대한 평가를 조사했다.
전 세계 100개 항공사의 순위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것은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이다. 이 공항은 서비스 효율성과 일관성, 우수한 청결 기준, 출발 및 도착 승객 모두를 위한 절차를 가능한 한 간단하게 만들어 준 것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았다. 이어 센트레아나고야 국제공항이 2위, 인천 국제공항이 3위를 차지했다.